외국인 1,071만명 몰렸다…관광지출 10조 돌파
더로직 전문 기자·

6월 관광객 199만명, 상반기 관광지출 10조원 넘어
2026년 상반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누적 1,071만명을 기록했다. 6월 방한객은 199만3,128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1%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중국이 64만9,58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일본은 34만8,216명, 대만은 22만3,127명으로 집계됐다.
지방공항을 이용한 입국객도 늘었다. 6월 지방공항 입국자는 39만5,246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2.5% 증가했다.
관광 소비도 확대됐다. 6월 외국인 카드 지출액은 2조544억원이었으며, 상반기 누적 관광지출액은 10조38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0.8% 늘었다.
방한 여행 만족도는 90.5점, 지역 방문율은 34.2%로 각각 상승했다. 관광객 증가가 소비와 지역 방문 확대로 이어지고 있지만, 시장별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는 관광 기반 확충이 과제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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